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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 전역 신고…이특·시원·동해·은혁 마중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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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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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10일 제대했다.

201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려욱은 10일 오전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를 했다. 

려욱은 전역을 기념해 부대 인근 공원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대상으로 짧게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려욱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취재진은 물론 약 400여 명의 팬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시원, 은혁, 이특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려욱은 취재진 앞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전역 신고를 했다. 이특은 려욱의 전역을 축하하며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비도 안오고 하늘이 도왔다. 려욱이가 전역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려욱은 멤버들의 요청에 2016년 1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짧게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멤버 11명 가운데 이특·희철·신동·강인·예성·은혁·동해·시원·성민·려욱 등 10명이 군 복무를 마쳤다. 사회복무요원인 규현은 내년에 소집 해제된다.

한편 려욱의 첫 일정은 팬미팅으로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슈퍼주니어, 이특 SNS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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