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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의원,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고문 위촉 by 동네방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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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6. 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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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네 번째부터, 박승찬 본부장, 정양석 의원, 이수만 회장


바른정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이 6월 28일 서울특별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이수만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박승찬 본부장 등은 국회 정양석 의원실에 방문하여 위촉패 수여식을 가졌다.

소기업은 연매출 120억원 미만, 소상공인은 제조업분야는 10인 이하, 기타 분야는 5인 이하 업체를 말한다.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약 380만개 가운데 소기업 소상공인 업체는 350여만개로 전체 사업체 수의 92%에 달한다. 
소기업소상공인의연합회 정회원은 리더스아카데미에서 10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7000천여명이 활동 중이다. 

정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활동과 ‘중소기업·골목상권 지키는 모임’에 참여하여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장섰고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 확대를 정부에 촉구하여, 중소기업 연대보증제 폐지, 카드 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비율 확대 등을 관철시킨 바 있다. 

20대 국회에서는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강북구내 식당을 방문하여 음식을 직접 맛보고 영세자영업자의 고충을 들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는 ‘수유리맛집’을 84회째 연재하고 있다. 

정 의원은 “소상공인 비중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강북구 출신 의원으로서 고문 위촉패를 받게 되어 기쁘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골목상권의 근간인 소기업 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국가와 강북구의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정양석 의원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노원구을)와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을(관악구갑) 고문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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