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호날두 만난다…내한 첫 일정 MC 낙점 by 동네방네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난다.

호날두는 근육 단련 기구의 발매 3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11년 만에 내한한다. 

17일 주식회사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25일 열리는 호날두 내한의 첫 일정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 행사에 진행자로 나선다.

평소 호날두 선수의 열혈 팬임을 자처한 바 있는 전현무는 호날두 선수의 경기와 활동을 섭렵한 전력에 더해, 대세 MC 다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이번 행사를 원활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 천재 축구 선수 원태훈과 동생 원태진을 직접 만나 용기를 전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한 명의 팬과도 만나는 등 한국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보에 나선다.

공식 행사에서 호날두 선수는 식스패드 개발 파트너로서 자신만의 EMS 트레이닝 비법을 담은 식스패드를 소개하고 그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MBC, 식스패드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