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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소속사 이적…"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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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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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이적했다.

17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차선우(바로) 씨가 호두엔터의 새 가족이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선우 씨는 그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며 "차선우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로 역시 B1A4 공식 팬카페에 "오랜 시간 동안 대화하고 고민해서 내린 제 결정을 이해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특히 B1A4를 지켜준 세 명의 멤버들에게는 더욱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어느 곳에서든지 바나 여러분들과 멤버들, 우리 모두 함께 만들었던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 속에 간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바로는 지난 2011년부터 몸 담았던 WM엔터테인먼트와 지난 6월30일자로 계약을 종료했다.

B1A4 구성원 중 바로, 진영이 WM을 떠났고 신우, 산들, 공찬은 WM과 재계약했다.

한편 바로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신의 선물-14일', MBC '앵그리맘', KBS '맨홀' 영화 '눈을 감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바로는 호두앤유와 손을 잡고 연기자 행보에 보다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송강호, 김혜수,이선균, 신하균, 이성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출처=바로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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