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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경력직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데뷔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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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유니스'가 데뷔곡 '슈퍼우먼(SUPERWOMAN)'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이 8인조 그룹은 임서원, 진현주, 나나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경력직 멤버들로 구성되어,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데뷔곡 '슈퍼우먼', 당찬 포부를 담다

데뷔곡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함께, 가사에는 유니스 멤버들의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엿보입니다. '마치 보란 듯 더 빛날 테니까', '늘 당당하게 내디뎌 발을', '세상을 바꿔 난' 등의 가사가 그들의 의지를 대변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독특한 팔동작과 칼군무, 무대 위의 유니스

'슈퍼우먼'의 무대는 강력한 팔동작과 칼군무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경력직 멤버들의 안정적인 실력과 무대 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연출됩니다. 유니스는 이를 통해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가요계에 선사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장르를 담은 데뷔 앨범

데뷔 앨범에는 '슈퍼우먼'을 포함해 '버터플라이즈 드림(Butterfly's Dream)', '왓츄 니드(Whatchu Need)',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곡마다 유니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유니스의 데뷔는 그 자체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력직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유니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유니스의 새로운 도전과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그들의 음악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하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로 유니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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