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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웨이크원과의 10년 동행 마침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2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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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가 소속사 웨이크원과의 10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27일 웨이크원은 공식 성명을 통해 "다비치와의 전속 계약 기간이 지난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끝으로 종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이크원은 "지난 10년 간 함께한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에 진심으로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다비치는 웨이크원과의 긴 여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다비치, 끊임없이 사랑 받는 목소리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감성적인 보컬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큰 호평을 받은 다비치는, 발매하는 곡마다 음악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지난 26일 발매한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만의 감성을 담아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웨이크원과의 마지막 작업으로, 다비치의 음악 여정에 있어 새로운 출발점을 의미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과의 약속, 변함없는 음악으로

다비치의 새로운 시작에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변경이라는 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다비치는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킬 예정입니다.

다비치의 향후 행보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음악적 열정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다비치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다비치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여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음악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로 다비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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