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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동, 300여 명 어르신 모시고 경로잔치 열어 by 동네방네 도봉구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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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10. 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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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유공자 표창


○ 지난 20일, 천주교 우이성당에서 쌍문1동 경로잔치 열려
○ 각종 공연,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점심식사순으로 진행
○ 네일아트, 치매·인지검사 등 무료로 부대행사도 펼쳐져

지난 20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1동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쌍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천주교 우이성당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관내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색소폰 연주, 밸리댄스, 시낭송, 어린이집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한 행사는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으로 의미를 더했다. 표창 후에는 맛있는 점심식사가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관내 윤이네일은 네일아트를, 도봉구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인지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 점심식사 모습

  • 경로잔치에 참석한 김 모 어르신은 “예전에 비해 어른에 대한 예절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요즘 이렇게 노인들만을 위한 잔치를 열어주니 기분이 참 좋다”며 웃음을 보였다.

    동 관계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어르신들의 공이 크고, 당연히 대접받으실만한 자격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도봉구청
    동네방네 도봉구 복지뉴스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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