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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기적의도서관, 보름달처럼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by 동네방네 도봉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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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10. 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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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도서관 문화가있는날 행사 포스터

○ 문화가 있는 날, 전래동화 인형극 ‘혹부리영감과 노래주머니’ 공연

○ 27일에는 김명석 작가와의 만남 및 판화체험 열려
○ 10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그림책 작가 3명의 작품 전시

도봉기적의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야간특화 프로그램으로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가 전래동화 인형극 ‘혹부리영감과 노래주머니’를 공연한다. 아이들에게 욕심을 줄이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키우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27일 금요일에는 그림책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 저자 김명석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가 직접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들을 설명해주고, 가족들이 함께 판화를 찍고 채색도 해보는 판화체험도 진행한다.

10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는 그림책 작가 3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명석 작가의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을 필두로 이명애 작가의 ‘노란선’, 정진호 작가의 ‘벽’이 차례로 전시될 예정이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을 좀더 이해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전시와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과 이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책에 재미를 느끼고 책을 통해 이해와 소통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도봉구청
동네방네 도봉구 문화뉴스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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