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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7 이즈 라이트 히어'로 오리콘 차트 정상 차지하며 새 역사 써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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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7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33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 기간 4월 29일~5월 5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 기록입니다.

세븐틴은 이번 차트에서 12번째 정상을 기록하며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다 1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미니 9집을 기준으로, 8개의 연속 작품이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베스트 앨범으로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기며 한터차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는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마에스트로', '날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등 유닛 신곡들이 상위권에 진입하며 세븐틴의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습니다.

세븐틴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글로벌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세븐틴의 새 앨범과 퍼포먼스는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또 한 번 그들의 영향력을 입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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