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필리핀 팬사인 투어로 현지 팬심 사로잡아

 

신인 그룹 유니스(UNIS)가 필리핀 세부와 마닐라에서 개최한 '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U&iS Fansign Philippine Tour)'를 통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 유니스는 세부와 마닐라를 잇는 팬사인회와 무대 공연으로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나눴습니다.

투어의 시작인 4일, 유니스는 세부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먼저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과 '왓츄 니드(Whatchu Need)'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진 5일과 6일 마닐라에서는 팬사인회뿐만 아니라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 등 다양한 곡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빌보드 필리핀과의 인터뷰까지 소화하며 성공적으로 프로모션을 마무리했습니다.

투어 기간 동안 공항과 사인회장은 유니스를 보기 위한 팬들로 가득 찼고, 필리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팬들은 행사 내내 한국어 가사로 함께 떼창하며 콘서트와 같은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필리핀에서의 첫 공연을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만남이 팬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젤리당카와 엘리시아의 영향으로 데뷔 전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은 유니스는, 필리핀 걸그룹 비니(BINI)의 '판트로피코(Pantropiko)' 커버 영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유니스는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유니스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모습을 기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