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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가족은 ‘휴가 중’…발리에서 여유 만끽 “내 아이들을 사랑해” by 동네방네뉴스 안선랑 아나운서

동네방네뉴스/체육 스포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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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베컴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빅토리아 베컴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내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컴 가족은 한 바닷가에 몸을 담근 채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또 베컴 가족은 서로 목마를 태운 채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뽐냈다. 

특히 베컴 부부와 오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막내 하퍼는 아빠와 오빠의 2단 목마를 타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 하퍼"라는 글과 함께 막내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미오는 막내 하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동생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빠를 쏙 빼닮은 하퍼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현재 베컴 가족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축구 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과 유명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슬하에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빅토리아 베컴, 로미오 베컴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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