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기성용♥한혜진, 행복한 가족사진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김나희 아나운서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화목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루트 스튜디오는 공식 SNS에 "최고의 커플이 이제는 가족이 되어 너무나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과 기성용, 그리고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 기성용을 쏙 빼닮은 외모와 해맑게 웃고 있는 시온 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6개월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7월 결혼, 2년 후인 지난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MBC ‘손 꼭 잡고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기성용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로 이적했다.





사진출처=루트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