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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소방청 감사패 받아…"소방관 고마움 잊지 않겠다" by 동네방네뉴스 오소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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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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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소방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방청은 지난 9일 세종시 소방청사에서 소방의 이미지 제고에 힘쓴 박해진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특히 박해진은 소방안전홍보영상에 노개런티로 출연했으며, 소속사 역시 제작비 전액을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달 경기도소방학교와 오산소방서에서 '늘 국민 곁에 있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소방홍보영상을 촬영했다. 

홍보영상에는 박해진이 화재, 구조, 구급대원으로 변신해 시민을 구조하고 응급처치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오는 16일 소방청과 전국 소방서 등 관공서 옥외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박해진은 "소방청사에 오니 가슴 한켠이 이상하다. 너무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이번 홍보 영상을 촬영하면서 잠깐 동안 소방관 복장을 착용하고 뛰어보니 소방관들이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방화복은 정말 더웠습니다"라고 얘기해 소방관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소방관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일을 늘 하시고, 내가 가장 위험하고 힘들 때 달려와 줄 분들이란 걸 잊어선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소방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예계 '선행천사'로 알려진 박해진은 개포동 구룡마을, 세월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기금 등을 기부해왔다. 

그는 올해 4월에는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중국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한국 스타로는 처음으로 명예시민증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마운틴무브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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