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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신 병무청차장,「공직기강 확립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간담회 개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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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5.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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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우신 병무청차장 간담회

  • 박우신 병무청 차장이 1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선진 조직문화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약자에 대한 강자의 부당한 갑질 행태, 성희롱·성추행 문제 등과 관련하여 서울청 직원들에게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 당부와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을 통하여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병무청은 현 정부 병무혁신 과제로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병역’을 내걸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병무행정 수행을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박우신 차장은 “모든 제도의 추진과 조직 운영의 기본은 사람이며, 활기차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가 혁신을 이끄는 추진 동력”이라며 조직문화 개선이 병무행정 개혁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수평적 의사소통’,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의 실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장 내 활발한 소통이 중요하다”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서울청 강서진 주무관은 “직장 내 활발한 소통은 바람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힘이야말로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설명회를 마친 박우신 병무청 차장은 병역정책이 실현되는 민원실을 방문하여 병무청을 찾은 병역의무자 등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 서울지방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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