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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효 노원구 이야기 by 노원구,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가입하고 인센티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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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0. 6. 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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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링도시 노원구 이야기 아나운서 박다효입니다.

 

벌써부터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폭염일수가 평년 대비 약 2.5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고요.

미국 해양대기청은 2020년이 역사상 가장 더운 연도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확률이 99.9%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이른 폭염과 같은 기후 변화에

우리가 대응할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방안은 에너지 절약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에너지를 아끼면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에코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원구는 파격적인 정책을 통해 기업과 단체들의 참여를 장려했습니다.

 

이달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에너지 절감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건데요.

대상은 기업·법인 등 사업장, 복지·교육 기관, 종교 단체, 소상공인 등입니다.

우수 단체를 선정해 최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하고요.

만일 선정되지 않더라도, 온실가스 감축률이 10% 이상인 경우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대형 건물들의 참여가 활발할수록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입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나 가까운 주민 센터에서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미래를 지키는 일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오늘도 힐링을 전하는 노원구 이야기 박다효였습니다.

 

 

동네방네뉴스 박다효 아나운서 

julie1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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