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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효 노원구 이야기 BY 노원구, 가게 이미지를 특색 있게!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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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0. 7. 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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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원구 이야기 아나운서 박다효입니다.

 

최근 서울 노원구에서는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사업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트테리어’란 예술을 뜻하는 아트와 인테리어를 합친 말인데요.

지역 예술가가 소상공인 점포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윈윈 프로젝트입니다.

청년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주는 동시에 지역 골목상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총 5개월에 걸쳐, 12명의 예술가들이 인당 3개의 점포를 담당했습니다.

각 매장의 특색을 반영해 간판, 로고, 내부 필름지까지 탈바꿈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먼저 푸른 나뭇잎이 가득한 꽂가게 입구입니다.

가게 이름이 돋보이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이 넘치는 간판이네요.

 

다음은 한 눈에 봐도 수족관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

무려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곳은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간판이 탄생했습니다.

 

이번에는 김밥과 떡볶이가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메뉴판 덕분에 입맛도 살아나는 기분이네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재치 있는 작품들, 어떠셨나요?

우수 소상공인을 우선 선발해 진행한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

노원구는 이달 중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해

‘아트테리어’를 또 한 번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오늘도 힐링을 전하는 노원구 이야기 박다효였습니다.

 

 

동네방네뉴스 박다효 아나운서

julie1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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