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양술 후보, 이복근 후보, 정양석 의원, 이성희 후보, 나경원 의원, 김미임 후보, 유인애 후보, 조윤섭 후보
자유한국당 이성희 강북구청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 4선)이 6월 9일(토) 오후 4시 미아사거리역과 수유역에서 거리 유세에 나섰다.
이날 거리유세에는 강북갑 정양석 의원과 강북을 김동수 당협위원장, 이복근·김양술·김정림·강형석 서울시의원 후보 유인애·조윤섭·이정식·김규진 구의원 후보, 김미임 구의원 비례대표후보와 운동원, 당원들과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 구청장 8년 동안 강북에 변화가 없다. 이제 바꿔야 한다. 강북구의원, 서울시의원으로 강북구 발전을 위해 일 해온 통큰 이성희가 통크게 강북을 바꿀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응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많은 심려 끼쳐 드렸지만 문재인 정권 1년 보니 오만과 독선, 여론조사 지지율에 취해 안하무인이다. 가장 걱정되는 게 잘못된 경제 정책이다. 지난 3월 실업률이 17년 만에 최악을 보였다. 외교·안보 정책도 문제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우리가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미국, 일본도 함께 부담하자고 말도 못한다. 미국의 포춘지가 예상하길 그 비용은 10년 동안 2,100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선거에서 2번을 선택해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고, 강북구를 발전시키고 서울시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희 강북구청장 후보는 “강북구의원, 서울시의원으로 강북발전을 고민하고 일 해 왔다. 2018년 한해에만 450억의 예산을 강북구에 가져왔다.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으로 8년간 정체된 강북구를 발전시킬 비전을 준비했다. 구청장을 바꾸면 강북구가 바뀐다. 강북구를 통크게 바꿀 통큰 이성희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이성희 강북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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