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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은 아나운서의 금요일 베스트뉴스 5 (2018년 09월 14일)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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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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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회고록 ‘출판금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내용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며 관련 단체와 유족에게 7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또 회고록의 일부 표현을 삭제하지 않는다면 출판과 판매도 할 수 없게 됐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해 펴낸 회고록에서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헬기 사격을 부정했으며, 자신을 ‘광주사태 치유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고 주장했다.

▶김부선, 경찰 출석
배우 김부선이 오늘(14일) 다시 경찰 포토라인에 섰다. 김부선은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피고 발인 신분 조사를 응하고 3시간 반만에 경찰서를 나왔다.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부선은 다음주쯤, 이 지사를 명예훼손 등으로 서울 소재 검찰청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북연락사무소, 오늘 개소
24시간 남북 소통 채널로 활용될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14일) 문을 열었다. 이제 남북 당국자들이 24시간 마주보고 소통할 창구는 마련됐다. 남북 소장은 앞으로 1주일에 한 번씩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 징역 4월
공관병 갑질로 물의를 일으켰다가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의 1심 재판이 징역 4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박 전 대장은 지난해 7월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우고 텃밭 관리를 시켰다는 등의 갖가지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슈퍼 태풍 '망쿳' 필리핀 상륙
슈퍼 태풍 '망쿳'이 필리핀 루손섬에 15일 오전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민 82만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려졌다. 필리핀은 연간 20개에 달하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데 망콧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태풍이다.





사진출처=KBS, YTN, JTBC 캡처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음성지원 : 아나운서 김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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