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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바자회’ 개최 by 동네기자의 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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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10. 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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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화합으로 이웃사랑 실천...올해로 18회째

- 14일(토) 10시부터 한신대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강북구의 천주교·기독교·불교 3종교 연합 바자회 
- 2000년부터 개최해 수익금 전액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달, 지금까지 329명 어린이에게 희망 선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4일(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제18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를 개최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주지스님 수암), 한국기독교 장로회 송암교회(담임목사 김정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유1동 성당(주임신부 허중식) 등 3대 종교가 연합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2000년 1회부터 지금까지 모인 수익금은 10억 원을 돌파했다. 해마다 20명에게 약 3백만 원씩, 지금까지 329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강북구에만 거의 유일하게 열리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의 3종교 연합 바자회는 앞으로도 계속 그 의미를 이어나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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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기자 안인철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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