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2’ 유리X김성령, 다정한 투샷...”후배들이 가장 닮고 싶은 선배”by 동네방네뉴스 박민정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가 김성령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김성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김성령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성령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리에 전혀 밀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유리는 사진과 함께 "오늘의 게스트 , 러블리한 김성령언니 오늘 밤 9:30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 본방사수 #톡투유2"라는 글을 올리며 독려했다.

이날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김제동을 비롯해 정재찬, 소녀시대 유리, 커피소년이 '먹다'를 주제로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 유리는 방송에서 김성령에 "후배들이 가장 닮고 싶은 선배님으로 꼽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듣긴 한다. 감사하긴 한데 부담되기도 한다.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운동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하지 않나. 동안이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 배우로, 최근 지난 7일 종영한 KBS2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유리는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에서 김제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령이 출연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JTBC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