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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의 애국…위너·최희서·송일국·김수로 등 “잊지 않겠습니다” by 동네방네뉴스 김기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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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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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의 애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은 자신의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멤버 김진우 역시 태극기 사진과 함께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최희서는 건물 외벽에 붙은 태극기 사진과 함께 "사진은 지난 레지스탕스 영화제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갔던 한밤의 서대문형무소. 길고 숨막히는 여름밤, 이곳에서 울려퍼졌을 기도들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배우 송일국은 태극기를 함께 든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베를린 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고 소망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부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곽시양은 직접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올리며 "태극기 게양. 의미를 되새겨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수로는 "광복절 국기게양. 물론 집에도. 오늘도 승리하는 삶으로.......아멘"이라고, 고아라 역시 "잊지않겠습니다_8.15#광복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채아도 태극기를 SNS에 올리며 광복절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으며, 배우 서예지도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광복절을 기념했으며, 배우 채수빈도 “오늘은 제73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라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진태현도 “광복절 ‘빛으로 회복하다’를 잊지 맙시다. 우리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김소현, 배정남, 임주환, 배성재, 정유진 등 많은 스타들이 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저마다 다양한 사진과 글귀로 호국영령을 기렸다.

외국인 스타들도 동참했다. 파비앙은 "여기는 새벽, 파리 집에서 보내는 광복절"이라며 직접 태극기를 걸어 프랑스에서 한국의 광복절을 기억했다. 러시아에서 귀화한 일리야는 "태극기는 참 예뻐"라며 광복절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한편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사진출처=각 스타의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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