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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하정우 아역 정유안, 신스틸러 등극 by 동네방네뉴스 이연우 아나운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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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열연한 신예 배우 정유안이 주목받고 있다.

정유안의 ‘신과함께-인과 연’ 현장 스틸이 7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안은 고려 시대의 의상을 입고 장기를 두고 있다. 상대방을 주시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에서 비장함이 눈길을 끈다.

정유안은 극중 삼차사 중 강림(하정우)의 어린 시절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림의 과거를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올 해 스무 살인 정유안은 그간 영화 ‘밀정’ 드라마 ‘초인가족’ ‘이리와 안아줘’ 등에 출연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창궐’에서는 돌개 역을 맡아 이청(현빈)이 야귀들과 사투를 벌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7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2014)보다 하루 빠른 700만 돌파 기록이다.

이에 ‘신과함께-인과 연' 팀은 11일과 12일 대만에서 돌아오자마자 무대인사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간다.

11일 무대인사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동욱, 김용화 감독이 자리해 관객들과 만나고, 12일 무대인사에는 김향기까지 합세해 극장가 신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출처=VAST, 롯데엔터테인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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