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공유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공유가 '서복' 출연을 확정지으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2016)년 이후 2년여 만에 복귀하게 된다.
‘서복’은 ‘건축학 개론’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이용주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2003) 연출부로 시작한 이용주 감독은 영화 ‘불신지옥’(2009), ‘건축학 개론’(2012)의 각본·연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의 각색을 맡은 바 있다.
‘서복’은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서복이 영원히 살고자 했던 시황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한라산으로 배를 타고 떠났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삼았다.
영원한 삶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룰 전망이다.
한류 톱스타 반열에 올라있는 공유가 ‘서복’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복’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사진출처=매니지먼트 숲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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