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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손예진X현빈, 추석 개봉 확정…현빈 첫 악역 도전 by 동네방네뉴스 김미소 아나운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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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이 추석 개봉을 확정, 런칭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1일 ‘협상’ 측이 공개한 포스터는 멀티비전 화면 안, 시시각각 변하는 사건의 긴박한 모습들이 펼쳐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조한 듯 불안한 모습의 하채윤(손예진)과 상황을 관망하는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민태구(현빈), 여기에 특별상황 지휘실과 사건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특수기동대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협상’은 한국영화 최초로 본격 '협상'을 소재로 한 범죄 오락영화이다.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한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협상을 펼친다.

최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등극한 손예진은 어떤 긴박한 상황 속에도 침착하고 냉철하게 사건을 해결해내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가 하태윤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공조', '꾼'으로 작년 한 해에만 1183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현빈은 한국인 기자와 경찰을 납치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역을 연기한다. 특히 현빈은 '협상'으로 첫 악역에 도전한다.

‘히말라야', '공조', '그것만이 내 세상'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 ‘협상’은 손예진, 현빈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협상'은 오는 9월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CJ엔터테인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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