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구 키워드213 종로구, 종로 박물관·미술관 인문학 탐방 운영 by 동네방네뉴스 2017년 자하미술관에서 해설을 들으며 전시작품을 보고 있다.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주민들이 관내에 위치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종로 박물관 · 미술관 인문학 탐방」 을 운영한다. 종로구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이 위치해있다. 종로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와 함께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내용을 협의해 「종로 박물관 · 미술관 인문학 탐방」이라는 종로구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종로 박물관 · 미술관 인문학 탐방」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해 기관별 특색 있는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종로구에 위치한 총16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며, 각 기관의 .. 2018. 6. 4. 한옥에서 배우는 맹자의 지혜 by 동네방네뉴스 강좌가 열리는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총 12회에 걸쳐 사서삼경 속 맹자의 지혜를 배우는 인문학강좌 「맹자강독」을 진행한다.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함영대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유교사상을 완성한 맹자의 지혜와 철학 등을 알기 쉽게 들려줄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또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6203-1162), 무계원(☎ 379-7131~2)으로 연락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3개월에 총 15만원이나 종로구민일 경우에는 3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018. 6. 1. 종로구, 경희궁자이아파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by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6월 1일(금) 교남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아파트 1~3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개원한다. 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1단지의 경희궁초록어린이집, 2단지의 경희궁솔빛어린이집, 3단지의 경희궁자이어린이집이다. 경희궁자이아파트는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와 광화문을 도보로 갈 수 있는 등 접근성이 좋아 입주자가 많고, 그에 따른 보육수요도 많은 곳이다. 이에 종로구는 아파트 내에 있는 아직 개원하지 않은 어린이집 3곳을 국공립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어린이집 시설을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주면 지자체가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 · 교구비 등을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협력사업이다. 종로구는 공동주택 내.. 2018. 6. 1. 기억친구가 되어 줄래요? by 동네방네뉴스 천만시민 기억친구 리더 직원교육 (2017년)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고 누구나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종로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5월 30일(수) 오후 1시, 웰니스센터(종로구 율곡로 89)에서 종로구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천만시민 기억친구 리더‘ 직원교육」을 진행한다. 종로구는 직원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도울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종로구 치매지원센터와 함께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기억친구’란 치매 환자를 위해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도와주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1시간의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 「‘.. 2018. 5. 30. “자업자득 잡아라! 희망취업 프로그램” by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취업을 희망하는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자립 의지 또한 높일 수 있도록 「자UP!자득 잡(JOB)아라! 희망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종로구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및 종로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종로구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교육, ▲취업 멘토링, ▲기업 간담회, ▲취업 박람회 등으로 구성해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내용을 수업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6월 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1호선 신설동역과 6호선 동묘앞역에 인접한 숭인2동 주민센터를 교육장소로 정해 주민 편의를 돕는다. 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메일접수를 통해 받는다. 6월 1일 오후 여섯시까지 종로지역자활센터(종로구 종로63.. 2018. 5. 30. 책과 함께 하는 삶의 첫걸음 by 동네방네뉴스 서울맹학교 유치부 아이들에게 전달한 점자책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영·유아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키우기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스타트는 1992년 영국의 사서였던 웬디 쿨링의 제안으로 신생아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면서 시작된 영·유아 독서문화진흥운동으로, 종로구는 북스타트코리아, 도서관·학교 등 지역사회와 함께 2011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유아기부터 책에 대한 친밀감을 키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찾아가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나눔 ▲도서교환전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북스타트」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사업으로 모든 아동들이 지식 정보의 차이 없이 균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 2018. 5. 30.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