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구 키워드213 취약계층 취업난, 사회적경제 일자리로 해결한다 by 동네방네뉴스 올해 6월 열린 ‘자업자득 잡아라 취업교육’ 참가 주민들의 모습 구직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의 자존감은 높여주고 착한 일자리까지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자업(UP)자득 잡(JOB)아라 취업박람회」가 오는 7월 17일 종로구청 지하 합동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후원하고 종로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과 종로지역자활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취업박람회는 구인을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구직 희망 취약계층 간의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약계층 외에도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구직을 원할 시 현장에서 직접 구직 등록을 해야 한다. 내용은 ▲취업준비를 위한 이력서와 면접 클리닉 ▲인재채용을 위한 1:1 면접채용 ▲창업준비를 위한 협동조합 상담 ▲사회.. 2018. 7. 16. 종로구, 탑골공원 주변 타로노점 정비완료 by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탑골공원(종로구 종로 99)의 삼일대로 방면 서문 인근에 있는 「타로노점 12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탑골공원 주변에 있던 타로노점은 2008년부터 종로 주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종로구는「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9월 종로구 노점상연합회와 운영자에게 자진정비를 안내했으나, 노점 측의 저항과 반발로 자진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총4번의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는 등 노점 철거를 둘러싼 종로구와 노점상인 간의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종로구는 종로구 노점상연합회, 타로노점 운영자와 끊임없는 대화와 설득을 시도했다. 그 결과 타로노점 12개소를 이전하는 내용의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물리적, 강제적 대립이 아.. 2018. 7. 13. 종로가 중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by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시행하고, 오는 20일(금)까지 중소상공인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공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자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내에 주 사무소를 둔 중소기업자로서 종로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하는 자이다. 다만 ▲융자신청일 현재 국세 및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업체 ▲주점 · 음식점 · 부동산 등의 서비스업과 그 밖의 사치 · 향락 업종 ▲종로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중이거나 상환완료한 지 1년 미만인 업체는 제외된다. 업체당 최고 2억원 이내에서 담보 및 신용대출.. 2018. 7. 12. 저소득층에 웃음 주는 내일스토어 편의점 오픈 by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7월 5일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일스토어 편의점」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하철6호선 동묘앞역 지하2층에 위치한 내일스토어 편의점 앞에서 열렸으며,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과 구민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날을 함께했다. 종로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은 내일스토어 편의점은 보건복지부, 중앙자활센터, GS25 사업본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형·기업연계형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유통구조의 안정화와 다양한 영업 지원이 가능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는 데 장점이 있다. 또 체계적 관리와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의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내일스토어라는 이름에는 “내 일(My J.. 2018. 7. 6. 종로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교육 진행 by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7월 12일(목) 오후 3시, 청운효자동 자치회관(종로구 자하문로19길 36) 5층 강당에서 「2018년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교육」 을 진행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 상태인 환자에게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오게 하는 도구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종로구에는 공공보건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도서관, 지하철역 등 총280곳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다.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는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전산에 등록해 관리하고 있으며,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자.. 2018. 7. 6. 종로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총력전 펼쳐 by 동네방네뉴스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전 국민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관련 사업장에 대한「일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지도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사용규제 대상 업종으로는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대규모점포 ▲도소매업 등이 있으며 2개 점검반이 사업장을 방문해 지도점검하고 준수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 계도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접객업 및 집단급식소의 일회용 컵․접시․수저 사용 ▲목욕장업의 일회용 면도기․칫솔․샴푸․린스 등 무상 제공 ▲대규모점포 및 도·소매업의 일회용 비닐봉투․쇼핑백 무상 제공 ▲.. 2018. 7. 5.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