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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 톰 크루즈, 16일 내한…"런닝맨 출연 논의 중"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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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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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13일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관계자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등의 '런닝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라며 다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영화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는 16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이들은 같은 날 공식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레드카펫 행사 등을 2박 3일간 진행할 예정으로 ‘런닝맨’ 촬영을 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한편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 후 벌써 9번째 내한이다. 

한국 팬들과는 친숙한 배우인 톰 크루즈는 2012년 ‘잭 리처’ 당시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부산에서 영화 팬을 만나 '부산 명예시민 위촉장'을 받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오는 25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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