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경규, 이예림♥김영찬 지지…"절대 안 헤어졌으면"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2. 18:40

본문

728x90
반응형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사랑을 지지했다.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딸 이예림 남자친구의 실명 김영찬을 처음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6월 전해졌다. 당시 김영찬의 소속 구단인 전북 현대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1년째 교재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이경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쿨한 반응을 보이며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9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었다.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은 거다. 그래서 두 사람이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둘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 딸의 연인에 있어서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했던 이경규가 김영찬에 대해 이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를 예비 사윗감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김영찬 선수는 2013년부터 K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해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DF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예림 SNS, JTBC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