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인정…12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by 동네방네뉴스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Y 관계자는 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채널A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아오다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서 홍수현을 향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왔다. 

특히 12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SNS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도시어부 개스트는! 저의 첫 낚시 재자 이자 아름다우신 홍수현 누나"라는 글과 함께 홍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마이크로닷은 최근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을 참여하며 홍수현을 다음 순서로 지목했다. 홍수현은 이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고, 마이크로닷은 하트 3개로 마음을 표현했다. 마이크로닷이 'Good night'이라고 댓글을 달자 홍수현은 '좋은 밤'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영화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마이크로닷 SNS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