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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편스토랑'에서 보여줄 요리 실력과 남다른 아들 사랑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2. 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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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간 원 앤 온리 '인간 바비'로 불려온 배우 한채영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출연, 그녀의 남다른 요리 실력과 아들 사랑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던 한채영이 최근 요리에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와 그녀만의 쉬운 요리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한채영의 오랜 절친이자 스페셜 MC인 브라이언이 그녀의 요리 실력에 대해 의아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한채영은 "요리는 어려운 것이었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더라"며 요리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만의 쉬운 요리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VCR에서는 핑크빛 주방에서 한채영이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만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밥솥과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 방법은 '편스토랑' 식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한채영은 11살 아들 재호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아들 재호는 "엄마 진짜 요리 실력이 늘었다"며 엄마의 요리를 칭찬했고, 한채영은 아들이 좋아하는 분식 2종을 만들며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채영은 아들 재호에 대해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아이"라며 "아들과 나는 베스트 프렌드 같은 사이"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들을 위한 3단 하트 애교까지 선보이며, 남편에게는 할 수 없는 애정 표현을 아들에게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요리에 새롭게 도전하는 한채영과 그녀의 아들 사랑이 담긴 이야기는 3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한채영의 요리 도전과 꿀 떨어지는 아들 사랑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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