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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 마스 6월 내한…'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4. 2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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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마스는 6월 17일과 18일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를 통해 국내 팬들과 재회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이번 공연은 기존 올림픽주경기장의 천장 개방 형태를 이용한 연출이 예상됩니다.

마스는 노래,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계 미국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과 함께 R&B 슈퍼 듀오 '실크 소닉'을 결성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스는 지금까지 총 15회 그래미 어워즈를 받았으며, 티켓 가격은 7만7000원부터 25만원까지이고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공연 회당 1인 4매 한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만 판매하며,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사전 예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을 유치했습니다. 이 공연들은 콜드플레이, 폴 매카트니, 비욘세,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에미넘, 퀸, 켄드릭 라마, 빌리 아일리시 등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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