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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감성적인 컴백, '데자부(Deja Vu)'로 시간을 초월한 약속을 되새기다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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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돌아가는 K-pop 씬에서, 아이돌 그룹의 컴백은 항상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며 화제가 됩니다.

 이번에 주목받는 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곡 '데자부(Deja Vu)'의 눈부신 귀환입니다. 

 28일 0시, 팀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데자부' 스니펫은, 낭만적인 아날로그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옛 약속과 서사의 교집합, '데자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섬세하게 쌓아온 스토리텔링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공개된 스니펫 속, "먼지 쌓인 우리의 왕관 앞에서"라는 가사 한 줄로 팬들은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떠올리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 여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영원이 돼줘 / 나를 불러줘", "폐허 틈의 너와 나" 등의 가사는 이전 앨범들과의 깊은 연결고리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와 동시에 친숙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음악적 깊이와 세련미, 그리고 약속

'데자부(Deja Vu)'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한 슬로우 래빗, 슈프림 보이 등의 참여로 팀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를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이 곡은 과거의 약속을 주제로,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표현하며,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내달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앨범은,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여정과 팬들과의 약속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 예정입니다.

팬들과의 만남,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오픈
그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을 기념해 내달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을 오픈합니다. 이곳에서는 컨셉트 사진 속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와 포토존, 신보와 연계된 공식 상품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컴백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음악적 서사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들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들의 음악 여정이 또 어떤 색깔로 우리를 매혹시킬지 주목됩니다.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다시 한번 우리 곁을 찾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들의 음악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며, 서로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줄 수 있는 오늘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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