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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유니세프 韓 대표로 연설…"어린이 인권 관심" 호소 by 동네방네뉴스 김미소 아나운서

동네방네뉴스/사회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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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자격으로 기조 연설에 나섰다.

최시원은 지난 6일 브루나이에서 개최된 '제5회 아세안 어린이 포럼'(ACF) 개회식에 기조 연설자로 참석해 어린이 인권 신장을 위한 관심을 호소했다. 

최시원은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미래, 우리의 아세안 (Our Children, Our Future, Our ASEAN)”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동남아 10개국 대표단들의 토론 세션에도 패널로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브루나이 현지 유력 언론 ‘보르네오 블루틴(Borneo Bulletin)’은 1면에 최시원의 참석을 보도, "한국의 슈퍼스타가 어린이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는 헤드라인과 함께 자세한 기조연설 내용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왔던 최시원은 지난 2015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위촉됐다. 

최시원은 지난 8월1일부터 오는 9일까지 태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3개국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 유니세프 특별대표로서 활약하고 있다.

8일에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청소년 학생 대표단, 현지 국회의원, 심리학자 등이 참가하는 포럼 ‘유스 토크’에 패널로 참여했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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