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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을 날릴 최고의 코미디! '마스터 마인드' 메인 예고편 대공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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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6.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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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마인드>는 현금 수송 업체 ‘루미스 파고’ 직원인 ‘데이빗 간트’가 익명 설계자의 꼬임에 넘어가 인생 역전을 꿈꾸며 현금 1,700만 달러를 탈취했지만 팀워크가 깨져 배신과 복수극을 펼치게 되면서 일이 점점 꼬이게 되는 어설픈 탈취범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이다.

잭 블랙 주연의 <나쵸 리브레>와 <돈 베르덴> 등 코미디 작품에서 두각을 보인 자레드 헤스 감독이 연출을, SNL 작가 출신의 에밀 스피비가 각본을 담당해 눈길을 끌고 있는 화제작이다.

영화는 1997년 실제 발생했던,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인 1,700만 달러의 현금을 훔친 ‘루미스 파고 사건’을 소재로 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토) 영화 프로그램 KBS ‘영화가 좋다’의 ‘1+1’ 코너와 SBS ‘접속 무비월드’의 ‘영화 공작소’ 코너에서 소개된 직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데이빗 간트’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켈리’를 만나면서 인생역전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역대급 현금 탈취 사건 실화 소재!’라는 카피와 ‘데이빗 간트’가 현금을 훔치도록 유혹하는 ‘켈리’, ‘스티브 챔버스’의 모습이 이어져 이들이 펼칠 현금 탈취 계획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어딘지 어설프지만 무사히 ‘데이빗 간트’가 훔친 1,700만 달러로 이전과는 다른 생활을 누리는 주인공들과 해외로 도주하기 위해 분장을 한 ‘데이빗 간트’의 모습에서 성공적으로 현금을 탈취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스티브 챔버스’가 ‘데이빗 간트’를 배신하고 그를 죽이려 하는 장면이 이어져 과연 이들이 무사히 인생 역전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오웬 윌슨, 크리스틴 위그 세 배우가 선사하는 코믹 케미와 함께 곳곳에 보는 이들을 빵빵 터뜨리는 요소들이 계속되어 웃음 유발과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미국 역사상 최고액, 가장 핫하고 이색적인 현금 탈취 실화를 다룬 역대급 코믹 범죄물 <마스터마인드>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해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INFORMATION 

제 목 마스터마인드
영 제 Masterminds
감 독 자레드 헤스
출 연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오웬 윌슨, 크리스틴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인터넷신문 주소 : http://www.dnb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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