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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국내 첫 팬미팅서 3천명과 하이터치…"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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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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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해인은 29일 자신의 SNS에 첫 국내 공식 팬미팅 '스마일(SMILE)'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우리 항상 함께해요'라는 응원 문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정해인은 "우리 항상 함께해요.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잊지 못할 팬미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지난 2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를 거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 무대이다. 또 데뷔 5년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정해인의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해인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인 ‘오늘도 그리워 그리워’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인 ‘stand by your man’부터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산울림 ‘너의 의미’ 등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소속사 선배 송은이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4시간에 걸친 무대를 끝낸 정해인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팬미팅에 참석한 3천여 명 전원과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정해인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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