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워너원, 호텔 침입 사생팬에 경고…"사생활 침해 심각"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29. 14:31

본문

728x90
반응형

그룹 워너원 측이 극성팬들에게 사생활 침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최근 월드투어 중인 워너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팬들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월드투어 중 아티스트와 같은 항공편, 호텔을 이용하며 워너원 멤버들의 휴식 및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들로 인하여 워너원 멤버들은 물론 전혀 무관한 일반 시민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항 내에서 아티스트 이동 시 주변을 살피지 않고 무분별하게 접근하여 촬영하는 분들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법적으로 촬영이 금지된 장소(출입국심사구역, 보안검색구역 등)에서 촬영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으니 해당 행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투어가 진행될 수록 그 정도가 심각해지며 아티스트가 느끼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한 높아져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최근 SNS 등을 통해 워너원 멤버의 객실로 추정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에 대해 "100% 허위"라고 밝히며 "24시간 경호원이 상주하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달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원 더 월드(ONE : THE WORLD)'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해외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스윙엔터테인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