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은 12월 10일(월) 우이천 쌍한교 재설치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금 8억 원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유3동에 위치한 우이천 쌍한교(강북중학교~한일병원)는 다리 높이가 낮고 다리를 받치는 기둥이 하천 흐름을 방해해 집중호우 발생 시 범람할 위험이 있던 곳이다. 올 여름 집중호우 때도 다리 아래까지 물이 차올라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었다.
정 의원은 “강북구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강북구갑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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