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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의원, 송천동 건양경로당 이전 준비를 위한 현장 활동 실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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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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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7월 26일 오후 13시 30분 경로당 이전을 앞두고 있는 송천동에 위치한 건양경로당(삼양로40길 6-6)을 찾아 경로당 이전 관련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자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건양경로당(회장 조찬만)은 송천동 주택가에 위치하여 경로당 행사 등으로 인한 작은 소음으로도 민원발생의 우려가 있으며, 협소한 공간으로 이날 현장을 방문했을 때도 10여평의 공간에 어르신 14분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을 만큼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 비하여 공간이 턱없이 협소한 상황으로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9월 인근 건물로 이전이 될 예정이다.

이날 이용균 의원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경로당 이전 준비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새로 이전하게 될 경로당에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살뜰히 살폈다. 어르신들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경로당에는 관절이 불편한 분들이 많으니 식탁을 설치해 주길 바라며, 경로당 이전에 힘써준 이용균 의원과 구청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균 의원은 새로 이전하게 될 건물(삼양로38길 8-9)을 경로당 회장님과 강북구청 어르신복지과장, 어르신시설팀장 등과 함께 둘러보고 “이전하기 전 개보수 공사 진행시 어르신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턱이 높은 입구 계단, 단열, 냉난방 등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현장 활동을 마친 이용균 의원은 “요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안부 차 시골에 계신 어머님께 전화를 드리면 마을회관에 자주 가셔서 더위를 피하곤 하신다고 말씀하신다.”라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철에도 경로당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푸근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 (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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