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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1년 만의 공식석상…"차기작 검토 중"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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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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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원빈(41)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원빈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체리쉬에서 개최한 행사로 사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지난해 10월 한 커피 브랜드 광고주 행사 이후 1년 만에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난 자리기도 하다.

이날 원빈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화이트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여전한 조각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기회가 있으면 앞으로도 공식석상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차기작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 내 차기작 계획은 아직 없다. 작품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8년째 공백기를 갖고 활동 중단 중이다. 그의 복귀설이 흘러나올 때마다 이를 바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지만 차기작 계획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사진=체리쉬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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