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상당수 유죄판결”…추가 고소 진행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6. 01:53

본문

728x90
반응형

워너원 박지훈 측이 악플러에 추가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은 5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진행한 악플러 고소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자세히 공개했다.

마루기획 측은 지난해 10월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미성년자인 박지훈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마루기획은 "피의자들에 대하여 검찰 조사가 진행되었고, 합의를 요구한 몇몇 피의자들에 대하여 본 사는 검찰 측에 선처 없이 엄벌에 처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소된 피고인의 상당수에 대하여 현재 각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지고 있는 상태"라며 "공지 이후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성희롱, 인신공격 등 명예훼손 사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하고자 하오니 박지훈 군 비방 및 악성 루머 등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서울 공연을 마치고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하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