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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美 공연장 돌연 변경...”연출상 이유 때문”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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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6. 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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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미국 투어 일부가 변경됐다.


7일 워너원의 미국투어를 담당하는 CJ E&M 측은 “워너원의 미국 공연 장소 중 달라스, 시카고, 애틀랜타 공연 장소가 연출상의 이유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팅 환불 절차는 사이트마다 다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구매자들을 우선으로 환불 또는 재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오후 8시(현지시간) 산호세 이벤트 센터 아레나, 26일 달라스 버라이즌 시어터, 29일 시카고 로즈몽 시어터, 7월 2일 애틀랜타 코브 에너지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변경된 장소는 당초 예정된 장소에 비해 규모가 작아진데다 기존 좌석에 따라 우선권은 주어지나 불과 공연 3주 전 재예매를 알렸다는 점에서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앞서 워너원은 달라스 포트워스 컨벤션 센터,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 애틀랜타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에서 공연 예정이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일 서울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호주, 대만, 필리핀 등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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