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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서준, 첫방 기념해 “150명 팀 회식 쏘다”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6.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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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방을 기념해 통 큰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배우들과 스태프 등 150여 명의 제작진이 본방사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수막에는 드라마 속 이영준의 대사를 인용한 "너무 맛있어도 고백은 하지마. 일로 만난 사이에"라는 멘트가 더해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리에는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등을 포함한 많은 배우,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방송을 함께 보며 팀워크를 다졌다. 

특히 박서준은 테이블을 돌면서 배우와 스태프 등 모두에게 인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6% 시청률을 기록,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강력한 돌풍을 예고했다.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입체적인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동시에 박민영과의 찰진 케미를 선보이며 첫 회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박서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2회는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콘텐츠Y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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