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악플러를 상대로 강경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1일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을 올린 일부 네티즌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쳤으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감우를 통해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인신공격과 성희롱, 비방 등을 일삼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선처 없는 강경 대응과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팬들의 협조를 구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4월 미니 6집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를 발표, 타이틀곡 '밤'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인터넷신문 주소 : http://www.dnbnnews.com
제보 : aic31@hanmail.net / 카카오톡 : qrnara
'퇴임' 고지용, 다른 사업 집중 위해…"젝스키스 팬들과 무관"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11 |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 반쪽” 12세 연하 남친과 데이트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11 |
추자현 측 "회복 중…곧 근황 전할 것"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11 |
1대100 (2TV, 6월12일) 이영표-이광용,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 펼쳐!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11 |
카카오M, 서강대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MOU 체결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