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내 반쪽” 12세 연하 남친과 데이트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7)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 반쪽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세 연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25)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남자친구에게 기대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 중이다.

한편 샘 아스하리는 근육질 몸매의 훈남 모델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가장 섹시한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렌과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이혼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이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은 후 2006년에 이혼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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