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신' 혜리, 바닷가 셀카 공개 "민지야 또 만나자" by 동네방네뉴스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지야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바닷가 모래 사장을 뒤로 하고 선글라스를 반쯤 쓴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큼해" “여행 갔나요?” “완전 예쁘다” “역시 여름 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영화 '뎀프시롤'에서 과거 복싱선수였던 병구(엄태구 분)가 펀치드렁크(뇌세포손상증)를 이겨내고 다시 복싱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신입 관원 민지 역을 맡았다. 영화 '뎀프시롤'는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의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혜리 SNS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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