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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뜨거운 열정! 조경수&함중아 7080년대 원조 꽃미남 로커, 조경수&함중아! - 불후의 명곡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5. 2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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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경수와 함중아의 방부제 외모가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편’에 전설로 출연한 조경수는 그룹사운드 베이시스트 출신으로 노래 ‘아니야’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YMCA’, ‘행복이란’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귀공자풍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함중아는 여러 그룹사운드 활동을 거쳐 1978년 그룹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 ‘풍문으로 들었소’, ‘내게도 사랑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등  국민 애창곡으로 한국 록 음악의 제 2의 전성기를 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날 조경수와 함중아는 7080년대 여심을 사로잡은 원조 꽃미남 로커의 모습 그대로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에 대한 감상평과 명곡에 얽힌 숨겨진 일화를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장훈, 김형중, 박기영, 디셈버, 손준호, 강남, 트와이스까지 총 7팀이 출연, 애절한 발라드부터 관객을 들썩인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함께한 풍성한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장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음악 경연 프로그램 생애 처음 출연”

가수 김장훈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데뷔 후 무려 2,000여 회의 특색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김장훈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편’에 처음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았고, 특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장훈은 “그동안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는 나오지 않았다. 오늘 나와 보니 불후는 너무 좋은 것 같다. 좋은 기회 되면 또 출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조경수의 ‘아니야’를 선곡,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직접 하모니카 연주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록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대기실에서도 대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트와이스 상큼 발랄한 무대부터 애교+예능감까지 대 방출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가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경수&함중아 편’에 첫 출연한 트와이스는 조경수의 ‘YMCA’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부터 화려한 랩,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토크대기실에서 멤버별로 다채로운 개인기와 사랑스러운 애교를 대 방출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산해 모든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을 비롯해 전 관객들이 트와이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환호성으로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강남 색소폰 연주 실력 깜짝 공개! “일주일간 맹연습 했다”

가수 강남이 색소폰 연주 실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편’에 출연한 강남은 조경수의 ‘행복이란’을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이어 직접 색소폰 연주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무대 후 MC 신동엽이 “무대에서 보여준 색소폰 연주가 정말 본인이 한 것이 맞느냐”고 묻자, 강남은 “맞다. 연습하느라 힘들었다. 일주일 내내 색소폰만 연습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남이 해외 스케줄 후 숙소에서 연습하는 영상부터 스케줄 이동 중 틈틈이 연습하는 영상들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모았다고.

 

강남의 색소폰 연주는 오늘(21일) 오후 6시 5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경수&함중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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