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과함께2'X'공작', 회동 현장 공개…"'신과함께'한 '공작'" by 동네방네뉴스 국시영 아나운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8. 12. 16:00

본문

728x90
반응형

영화 '신과 함께2'와 '공작' 배우들의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


동시기 개봉한 두 영화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주지훈은 11일 자신의 SNS에 "#신과함께 한 #공작 회동중"이라는 글과 함께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 팀은 각각 서울 무대 인사를 진행 후, 회식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과 함께2'의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 '공작'의 윤종빈 감독과 황정민, 제작사 사나이 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한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주지훈도 함께 했다.

'신과함께2'와 '공작'의 배우, 감독들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영화의 주역들은 절친 사이로 김용화 감독과 윤종빈 감독, 하정우는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한재덕 대표는 하정우 주연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프로듀서기도 했다. 

한편 '신과함께2'와 '공작'은 동반 흥행 중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한 '신과함께2'는 개봉 11일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공작'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사진출처=주지훈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