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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이한납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사회뉴습니다.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민찬홍 수능 출제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등교 수업을 받지 못한 고3의 상황을 고려하고, 초고난도 문항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최고난도 문항도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수험생분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며 지금까지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이한나였습니다.
세로보는뉴스 이한나 아나운서
97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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