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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父와 본격 독자 행보…하반기 드라마 복귀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5. 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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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현이 에이전시와 결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서현은 아버지를 비롯한 소수의 최측근과 1인 기획사 설립을 논의 하는 등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은 최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논의 끝에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달부터 에이전시와 별개로 움직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서현과 기존 진행해 온 광고 등의 일정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은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서현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이어왔다. 

서현은 그간 여러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 등을 논의해왔지만 계약은 모두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지난 3월 말 방북 전후 서현의 스케줄은 에이전시가 아닌 아버지와 최측근이 모두 담당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서현은 소속사 없이 아버지 및 최측근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서현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시간'을 촬영 중이다. 

서현이 홀로서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그라치아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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