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예능계의 양대 산맥,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를 만나는 박명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박명수는 자신만의 유쾌한 매력과 능청스러운 로비로 두 명의 대형 프로듀서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출연에 대한 그의 야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당귀'는 일하는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대한민국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합니다.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는 아버지 같은 존재라며, 그에 대한 무한 신뢰와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나영석 PD와의 만남에서는 자신의 출연료를 50%까지 할인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지구오락실" 제5의 멤버로 참여하고 싶다며,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어필했습니다.
이러한 박명수의 노력에 대해 나영석 PD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그리고 김태호 PD와 나영석 PD 중 누구와 더 깊은 인연을 맺게 될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현무의 아나운서 시절 예능국으로의 출근 비화도 공개되며,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박명수의 이번 도전은 그가 얼마나 예능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유쾌한 에너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박명수의 새로운 행보를 응원하며, 그가 앞으로도 예능계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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